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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가' 부른 조국, 이번엔 독도 찾아 "친일 매국노 내쫓아라"
“대통령실과 정부에 있는 을사오적 같은 친일 매국노를 내쫓으십시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를 방문해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맹비난했다. 이날 울릉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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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논란
독립기념관 전경. 사진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캡처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해 온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이택 소장이 임명돼 독립운동 선양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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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뉴라이트 운동권이 된 대통령
진중권 광운대 교수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다. 어느 사회에나 실없는 소리 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나 그 말을 한 이가 하필 대통령. 그 덕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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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차관 인사에…민주당 "구제불능 극우·검사 편향, 우려 수준 넘었다"
통일부장관 내정자 김영호(오른쪽 두번째) 성신여대 교수와 권익위원장 내장자 김홍일(오른쪽) 전 부산고검장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김대기 비서실장의 장차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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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달갈 투척도 폭행…더 모욕적일 수도"
중앙포토 타인을 향해 달걀을 던지는 행위도 폭행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피해자의 입장에선 일반적인 폭행보다 더 모욕적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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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도 제막식 갔는데···시청앞 징용노동자상 ‘1년째 불법’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 일제 징용노동자상이 허가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1년 가까이 서 있다. 대전시는 "이 노동자상을 설치한 시민단체 등에 철거를 요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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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점가 베스트셀러 점령한 ‘우파’ 출판물들···유튜브 통하면 열흘에 7000부도 ‘거뜬’
교보문고 정치·사회 월간 ‘톱10’ 가운데 여섯 자리 석권 “언론이 안 다루는 대안 진실” vs “독자적 의제 없어 한계” 11월 13일 낮 교보문고 광화문점 정치·사회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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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형준 초청 文 "사면은 공감대 필요" "재건축은 낭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 “국민의 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국민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작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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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징용 노동자상 모델은 일본인"···같은 주장에 상반된 판결 왜?
━ "노동자상 모델은 일본인" 주장은 "명예훼손" 서울 용산역과 대전·부산·제주 등 전국 곳곳에 세워진 징용 노동자상을 놓고 “일본인을 모델로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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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류석춘 제보 학생은 인생 패배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유튜브 '이승만TV' 캡처]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 저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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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류석춘 “내 강의 직선적, 일부 좋아하고 일부 불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류석춘(64)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쟁점이 되고 있는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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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자기 편만 보려하는 조국의 검찰 개혁
김원배 사회 부에디터 추석 연휴 책장을 정리하다 책 한 권을 찾았다. 첫머리에 이런 내용이 나왔다. “과거 자신의 말과 기준을 180도 바꾸면서 권력 유지·행사에 올인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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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 보수도 비판…홍준표 “비상식적” 장제원 “두통유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공동저술한 『반일종족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에서도 나오고 있다.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상식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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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며느리 "일본보다 친일파가 더 문제" 일침
단재 신채호 선생 며느리 이덕남 여사. [연합뉴스] "우리나라 친일파가 더 문제예요. 1945년 8월 15일 이후 친일파가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게 오늘까지 이어졌어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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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친일파' 호칭에 이영훈 "오히려 난 독립운동가 후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최근 발간한 저서 ‘반일 종족주의’에 대해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비판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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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최장집의 ‘관제 민족주의’ 경고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민족주의적 열정은 정치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 민족 자체는 숭고하다. 거기에 주의라는 이념이 붙고 열정이라는 불이 더할 때 숭고함은 사라지고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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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한국사학자 카이텐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광복절에 하필 왜 이 책을 집었을까? 이영훈 교수(외), 『반일(反日) 종족주의』. 무모하고 섬뜩했다. 그의 평생 연구는 ‘식민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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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아름답다고 다가 아닌데
김호정 문화팀 기자 20여년 동안 다소 잘못 전해진 이야기가 있는데, 이스라엘 국적의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사진)의 바그너 연주에 대한 것이다. 바렌보임은 2001년 세계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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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증거 사라지는 윤미향 의혹···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가 윤미향 당선인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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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과 함께 커밍아웃" 1인칭만 쓰는 게이 소설가 김봉곤
1인칭 퀴어 소설을 쓰는 김봉곤은 ’내 글은 나를 알아봐달라는 구애의 표현“이라고 했다. 김성룡 기자 “니 진짜로 그애랑 그런 생활 했나.” 김봉곤(35)의 소설 ‘그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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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기" vs 조정래 "무례"…원문으로 본 토착왜구 진실
“이 정도면 ‘광기’라고 해야죠. 이 분의 영혼은 아직 지리산 어딘가를 헤매는 듯”(진중권, 12일 페이스북) “진중권씨는 전화 한 통화도 없이 아주 경박하게 두 가지의 무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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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순진한 조선처녀 납치설 잘못" 반일 종족주의 후속타
’한국인을 가두고 얽매는 종족주의의 함정에서 해방될 때“라며 두번째 종족주의 책을 낸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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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구하다 숨진 故이수현 모친 "日, 징용 문제 사과하라"
2001년 도쿄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가 숨진 ‘의인 이수현’의 모친 신윤찬(70) 씨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지한 사과를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고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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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책에 ‘많은 논란’ 스티커…‘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명예훼손”
파주시 중앙도서관에 붙어있다는 안내 스티커. 사진 이승만학당 출간 당시 일제강점기 징용 등을 부정해 논란이 됐던 역사서 『반일 종족주의』(2019) 저자들이 파주시와 파주시 중앙